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에게 주거와 의료 지원 제공
서울시는 6개의 공공 및 민간 기관과 협력하여 돌봄 상황에 처한 가족 돌봄 청년(14~34세)들에게 주거, 의료, 생계, 학습 등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8월 22일, 서울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식회사 365mc, 초록우산,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림의료재단,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가족돌봄청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취약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임대주택 제공 주식회사 365mc 태블릿PC 및 의료비 지원(연간 최대 1억 원) 희망친구 기아대책 생계, 주거, 학습, 의료비 및 자조모임 지원(연간 2억 원) 초록우산 생계, 주거, 학습, 의료비 지원(연간 2억 원) 효림의료재단 가족 돌봄 청년 가..
2023. 8. 23.
서울시민 퇴원 후 일상회복서비스 이용방법
서울시에서 수술, 중증 질환, 골절 등으로 입원하고 퇴원 후에 보호자가 없는 서울시민들에게 '퇴원 후 일상회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상회복매니저(요양보호사)가 신체활동, 일상생활, 개인활동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서비스 내용 신체 활동 세면, 옷 갈아입기, 실내 이동 일상생활 식사 도움, 청소 및 주변 정돈, 세탁 개인활동 시장 구경, 관공서 방문 등 외출 동행 이용대상 올해부터 이용 대상이 대폭 확대되어 소득 기준이나 1인 가구 여부와 상관없이 퇴원한 서울시민들이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 시간당 5,000원 서비스이용시간 연 1회 최대 15일(60시간) 이내에서 신청 가능합니다(단, 감기 등 일반 질환 퇴원자 제외) 문의 병원 안심동행서비스/퇴원 후 일상회복서비스 콜센터 1..
202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