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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예비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자립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예정입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나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월별로 저축하면, 서울시와 정부(국비 포함) , 지원기관이 저축금액의 2배인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지원예산
- 4년 동안 총 2억8,800만 원의 장학금이 예비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지원기관
-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
모집대상 및 인원
- 서울시는 만 12세~14세 아동 중에서 보호기간 동안 자산형성 가능성이 있는 청년들 중에서 총 120명을 선정합니다.
지원금액
-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매월 5만 원씩 장학금이 지급되며, 이에 매칭 금액을 더하면 4년간 총 750만 원을 모을 수 있게 됩니다
- 장학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20명의 예비자립청년의 디딤씨앗통장에 월 5만 원씩 입금됩니다.
서울시는 꾸준히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디딤씨앗통장'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스스로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신청방법이나 문의사항은 아동담당관(☎02-2133-5176)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함께 청년 여러분의 안정된 미래를 설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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