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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자립준비청년에게 전국최초 정착금으로 2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 24세까지 연장 가능)가 되어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합니다.
자립준비청년지원제도
자립준비금
- 자립정착금은 보호 종료 후 안정적인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 내년 1월 기준으로 보호 종료 대상자에게 전국 최초로 자립정착금이 기존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확대 지원
-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주거비, 생활비, 교육비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며, 성공적인 사회 적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
대중교통비지원
- 9월부터 월 6만 원(현금)의 대중교통비를 지원할 예정
-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8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
-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다른 사업을 통해 이미 교통비를 지원받고 있는 청년들은 대상에서 제외
꿈나눔하우스(자립형그룹홈)
- 이공간에서는 보호연장 시기에 필요한 준비와 체험을 돕는 프로그램이 진행
- 보호연장아동들이 안전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준비 기간을 제공
개인별 맞춤형 진로 지원
- 배움마켓: 주거, 금융, 법률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수강가능하며 본인이 희망하는 교육을 직접 선택할 수 있음
- 꿀팁 소통토크: 인생선배들이 직장·사회에서 겪는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여 현실적으로 미래를 탐색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입으로 소규모 그룹 소통을 통해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고 인생버디 100인 멘토단과 연계함
- 3.1:1 개인별 맞춤 진로 컨설팅: (예비)자립준비청년에게 성격, 취향, 적성 등을 객관화하고 돌아볼 수 있게 도와줌. 진로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자기개발, 목표의식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고,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찾고 준비할 수 있음.
영플러스서울
- 자립준비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전용공간
-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조모임, 동아리 등을 위한 활동 공간과 자립지원전담기관이 이전되어 운영되고 있음
- 운영시간: 월금요일 9시~18시, 토요일 10시~17시 야간연장: 화·목요일 18시~21시
- 위치: 서울시 용산구 백범로99길 40(용산 베르디움프렌즈) 102동 2층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 주요시설: 카페, 교육장, 상담실, 회의실, 자립지원전담기관, 갤러리·상품진열대 등
- 지원사항: 교육·힐링 프로그램 운영, 자조모임·동아리 공간 제공, 지원정책 안내·상담 등 운영
- 문의: 02-2226-1524 (자립준비청년 전용 24시간 상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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