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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청년행복 프로젝트를 지난해 3월에 발표했습니다.
청년 행복프로젝트는 일자리, 주거, 생활·금융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청년취업사관학교
- 서울시의 청년 교육기관 실무교육, 멘토링 및 취·창업 지원 등을 제공
- 현재 10개 캠퍼스가 운영 중이며, 2023년에 5개 추가 개관 예정이며, 2025년까지 모든 자치구에 설립할 계획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 글로벌 기업·유망 스타트업에서 청년들이 인턴 경험을 쌓도록 기업과 매칭하며,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주거
역세권 청년주택
-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며 공공임대와 민간임대로 구분
- 공공임대는 주변 시세보다 30~50%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음
청년 월세 지원
- 만 19~39세 청년 중 서울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무주택 1인 가구에게 월 20만 원을 최대 10개월 동안 지원 (기준 중위소득의 150%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한 청년들에게 보증료 전액을 서울시가 돌려주는 것
- 지원대상은 만 19~39세 무주택 세대주로 전·월세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및 납부완료한 청년 임차인
- 올해 사업은 7월 26일부터 상시 신청가능
생활/금융
서울영테크
- 청년이 자산을 형성해 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청년 특화 사업
- 올해부터 전문 재무 설계사와의 1:1 맞춤 재무 상담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려 청년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
희망 두 배 청년통장
- 희망 두 배 청년통장은 저축 금액의 100%를 매칭해 두 배로 돌려주는 프로그램
- 올해 지원 대상이 작년보다 3,000명 늘어난 1만 명까지 확대
- 가구 구성원 중 1인만 참여 가능했던 조건과, 부채 5천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없었던 요건이 삭제됨
청년수당
- 만 19~34세 미취업 청년과 단기근로 청년(주 30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에게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의 금전적 지원과 함께, 정책과 연계한 비금전적 지원도 제공
청년 대중교통비
- 20대 초반(만 19~24세) 청년들 중 경제적 자립도가 낮아 대중교통 할인을 받을 수 없는 경우를 위해 교통비 일부를 교통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정책
부동산 중개보수비 이사비 지원
- 주거 취약 청년들에게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를 생애 1회 최대 40만 원의 실비를 지원
- 지원 대상은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거래 금액이 2억 원 이하 전월세 거주 청년
청년 마음건강 지원
- 19~39세 청년들이 우울·불안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음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 첫 번째 단계는 청년들이 자가진단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확인함
- 두 번째 단계에서는 전문가 진단을 통해 마음건강의 정밀 진단이 이루어짐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나 청년 몽땅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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