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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소재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24시간 배출이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민원실 30개소 등에도 수거함을 추가 설치 예정입니다.
폐의약품을 분리 배출해야 하는 이유
- 폐의약품이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질 경우, 항생물질 등의 성분이 환경에 유입
- 환경오염 및 슈퍼박테리아 같은 내성균의 확산을 촉진
- 이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
배출방법(우체통)
- 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 사용: 주민센터에서 배부되는 전용봉투를 사용하여 알약이나 가루약을 넣고 밀봉합니다.
- 일반 종이봉투 사용: 일반 종이봉투에 알약이나 가루약을 넣고 밀봉한 후, 봉투 겉면에 '폐의약품'이라고 표기합니다.
- 배출하려는 폐의약품을 봉투에 넣고 밀봉한 후, 서울 소재 우체통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물약은 우체통에 버리지 말고, 기존 주민센터, 보건소 등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해야 합니다.
배출장소 찾는 방법
- 폐의약품 수거함- 주로 동주민센터, 구청, 보건소, 복지관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스마트 서울맵'에서 위치를 확인
- 우체통 위치- 우정사업본부 누리집에서 '우리동네 우체통 찾기'를 검색하여 찾을 수 있음
생각보다 기존의 폐의약품배출이 까다로웠습니다. 이제 우체통을 이용하여 편하게 배출하고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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